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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솔솔, 생각이 쑥쑥~

입이 똥꼬에게

-준비하는 사람이(엄마) 편해야 한다. - 최고의 효과를 걷을 수 있는 활동 연구, 독후 활동 끝나고 치울게 많으면 쉽게 지친다.

-자신을 갖는다.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대한다.

-그림책 공부는 적당히 한다-많이 하면 3H 가 불편하다.(엄마, 아이, 책의 마음)-아이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하고자 책장을 쉬이 넘기지 못하는 엄마, 빨리 다른 페이지를 보고 싶어 짜증이 나는 아이, 그 사이에서 책은 책장이 찢어지기 일수)

-동화책 권수에 연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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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똥꼬에게 -
박경효 글 그림/비룡소

입이 똥꼬에게.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똥 이야기는 더럽다고 하면서 좋아한다.

그림이 간결하고 뭔가 특이하다고 해야하나 어쨋든 재미있다.

입, 귀, 코 등이 더러운 똥을 싸는 똥꼬를 무시하다가 큰 코 다치는 이야기. 

아래와 같은 손유희를 하면서 책으로 들어가면 좋다.

 

-생각하는 손유희

 

눈눈눈 책을 보고요.

코코코 숨을 쉬고요.

입입입 말을 하고요.

귀귀귀 소리 들어요.

 

머리머리머리 생각하고요.

가슴가슴가슴 사랑하고요.

손손손 글씨 쓰고요.

발발발 집에 가지요.

 

밑줄 친 곳을 다른 말로 바꾸어 보게도 한다. 

신체의 일부를 다쳐서 불편했던 점도 이야기해 본다.

'입이 똥꼬에게' 책의 앞표지를  보여주고 이야기를 상상해 보게 하고 이야기를 읽어준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변비 때문에 고생했던 이야기를 해주는 친구도 있고

책에 나온 것처럼 토했을 때 경험을 이야기 해 주는 친구도 있다.

책에 몸 속 소화기관이 나오니 소화과정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도 좋다.

똥꼬와 똥에 대한 이야기라 아이들은 할 이야기가 많다.

우리 몸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나를 위해 하루 종일 일을 하는 나의 몸에게 감사의 마음을

편지나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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