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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솔솔, 생각이 쑥쑥~

공룡숲

-준비하는 사람이(엄마) 편해야 한다. - 최고의 효과를 걷을 수 있는 활동 연구, 독후 활동 끝나고 치울게 많으면 쉽게 지친다.

-자신을 갖는다.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대한다.

-그림책 공부는 적당히 한다-많이 하면 3H 가 불편하다.(엄마, 아이, 책의 마음)-아이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하고자 책장을 쉬이 넘기지 못하는 엄마, 빨리 다른 페이지를 보고 싶어 짜증이 나는 아이, 그 사이에서 책은 책장이 찢어지기 일수)

-동화책 권수에 연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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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숲 -
조지 맥클레멘츠 글.그림/해와비

공룡이 많이 사는 숲이야기 같지만 진짜 공룡은 나오지 않는다.

환경에 관한 이야기 책이다.

숲에 공장이 생기는 것을 막기위해 일곱마리 동물들이 모여서 숲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이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공룡을 만들어 숲의 재개발을 막아보지만 결국은 공롱이 가짜로 만든것이라는 게 들통이

나지만 그 동물들이 희귀종이라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이 그 숲을 공룡숲이라고 이름짓고 다시 보호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자꾸 오염되어가는 지구 이야기를 하면서

환경에 대한 역할극을 해 보면 좋다.

 

☆신나는 역할극

이사 가는 조개

아름다운 바닷가에 귀여운 조개들이 살고 있었어요.
조개들은 모래사장에 나와 맛있는 바닷물을 먹으며
즐겁게 지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배들이 나타나 검은 물을 뿌리며
지나갔어요.
"얘들아! 물이 이상해! 검은 물이 되었어."
"아이쿠 목이야! 목이 너무 아파! 캑캑."
"난, 배가 아파! 나 좀 살려줘. 아이고, 배야."
검은 물을 마신 조개들은 아파서 어쩔 줄 몰랐어요.
며칠 후 또 한 척의 배가 이상한 것을 버리고 지나갔어요.
“저기 봐, 쓰레기가 둥둥 떠다녀!”
"얘들아, 여기서는 살 수가 없어.”
“맑은 물을 찾아 이사를 하자."
조개들은 바다를 떠나서 강을 찾아 왔어요
하지만 그 강도 공장에서 내려 온 물로
냄새가 나고 있었어요.
물이 먹고 싶은 조개들은 힘없이 앉아
강물만 내려다보았답니다.

 

역할극은 아이들이 글씨를 몰라도 참여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 아이 파트는 같이 읽어주면 된다.  색깔로 자기 역할을 구분해 주어도 좋다.

한 번 읽어주어 역할극의 내용을 알려준 후 각자 하고 싶은 역을 고르게 한다.

 

역할극 후에 그림책을 읽어준다.

제목이 왜 공룡숲인지, 공룡은 좋아하는지 등등 물어보며 시작한다.

책 뒤에 멸종위기 동물들도 소개해 준다. 아이들이 의외로 관심이 많다.

멸종 동물에 대한 이야기.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환경책이니 만큼 박스를 이용해 재활용 공룡 장난감을 만들어 본다.

 

(     ) (      ) 위기 동물이란

지구에서 점점 사라져 가서

곧 완전히 없어질지 모르는 동물을 말해요.

 

@멸종 위기 동물들이 사라지기 전에

이 동물들을 지켜야 해요.

쓰레기를 (줄이고, 늘리고)

물건을 (아껴서, 마구 써서) 자연을

보호하는 것도 멸종 위기 동물들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종이를 아껴 쓰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뒷발이 없는 트리케라톱스를 칠하게 하고

뒷발 위치에 구멍을 뚫어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넣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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