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퍼가실 때 댓글 주세요/하하하 웃어요.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 말이 맞다!! 승민이가 5살 때 했던 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윤지가 태어나고 몇 달 되었을 때니, 아닌가? 갑자기 가물가물 하네. 엄마: 승민아, 너 이담에 누구랑 결혼 할 꺼야? 승민: 응, 윤지랑 결혼 할 꺼야. 엄마: 윤진 니 동생이라 안 되는데? 승민: (막 화를 내며) 그럼, 모르는 사람이랑 어떻게 살아?!! .............. .. 승민아 제발!!! 즐거운 휴일 점심시간.. 만두를 맛있게 드시는 아빠. 그 옆에서 같이 식사를 하고 있는 엄마. 먼저 식사를 마친 윤지와 승민이는 컴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급히 뛰어가면서 하는 승민이의 말 " 나 , 똥 좀 눌께" 허걱~ 그순간 아빠의 입안으로 들어가던 만두는 멈추고... 그런데 다시 나와서 "책 좀 보면.. 할 말이 없네!! 계산할 게 있어서 전자계산기를 막 두드리고 있는데 옆에 있던 윤지 왈 " 어디다 메세지 보내? ' 꽈당~!! 핸드폰이 아니걸랑요!! 열 날 땐 어떤 연고를? 윤지가 열이 나서 ��이로(우리집 귀체온계의 닉네임, 열을 다 재면 띠익띠익 소리가 나서) 재보았다 엄: 우리 윤지 열나네 윤:(이말 만져보며) 그럼 빨리 이마에 약 발라줘. 밴드는 내가 부칠께. 엄:...... 차는 없는데요 이마트에서 엄마랑 승민이랑의 대화 승민: 엄마, 차 어디다 주차했어? 엄마: 응, 1층에다 승민: 나둔데. 엄마랑 승민이가 각각 차를 갖고 있는 것 같죠? 엄마는 아빠차, 승민이는 고모부차로 얻어 타고 와 놓고선... 차, 이마트 우리 귀염둥이 승민이 승민이가 학교 입학하고 얼마 되지 않아 한 대화 승: 엄마, 선생님 너무 하신다 글쎄 심부름을 다른 학교로 보내셔. 엄: 어, 정말? 그러실리가..어디 학교로?(주위에 여중과 고교가 있음) 승: 응 옆에 5학년으로 말이야 엄:꽈당 1학년은 신관이고 옆에 있는 본관건물로 심부름을 시키셨던 것이다. 얼마나 .. 승민이와 윤지의 대화 8살 오빠와 4살 동생과의 대화 오: 엄마 홈에버에서 쿠폰 왔어. 깎아 준대. 동:(반갑게 오빠한테 뛰어오며) 정말? 우리집에 까까 없는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