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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가 내 탓이라고? 뜨거운 지구를 구하는 9가지 방법 앨리스 하먼 글, 안드레스 조자나 그림, 신동경 옮김, 그레이트 books 기후 변화가 내 탓이라고? - 앨리스 하먼 지음, 안드레스 로자나 그림, 신동경 옮김/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요즘 전 세계가 기후 변화 때문에 난리다. 유렵도 가뭄에 산불에, 우리도 엄청난 폭우 때문에 피해을 입고 있다. 이 책은 날씨와 기후의 용어 차이에 대해 시작하면서 기후 변화의 원인과 기후 변화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 해결책등을 3부로 나눠 차근차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림도 많고 말풍선도 있고 지루하지 않을 듯 하다. 특히 2부에서 다루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 즉, 선진국과 가난한 나라의 입장 차이, 기업과 정치인과의 관계, 환경 운동에 열정적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 등등 을 읽으면 아..
안동 제비원 고추장 지난 10월달에 만든 고추장을 다 먹었다. 반 정도는 고모를 주었으니 반 정도로 8~9개월 정도는 먹은 것 같다. 제비원 고추장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도 안동 제비원으로 주문했다. 원래 한 브랜드에서 나오는 음식을 계속 먹기가 좀 꺼려진다. 왜냐면 계속해서 식품의 안정성, 위생 상태 등에 대한 뉴스가 나오기 때문에 꾸준히 한 제품만 먹다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 생각) 그래서 브랜드 별로 돌려서 먹는다. 그런데 안동 제비원 고추장은 한 번 더 주문했다. 만들기도 싶고 바로 먹을 수 있고 맛도 좋아 식구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온 식구가 1년 내낸 먹는 것이기 때문에 품질에 문제가 없기만을 바랄 뿐이다. 네이버를 타고 들어가 공영홈쇼핑에서 보관용기 없는 옵션으로 주문했다. 1.찹쌀 달인 ..
푸른 사자 와니니 와니니, 왜 숫사자라고 생각했을까? 나에게도 어떤 고정관념이 있었나보다. 와니니, 암사자이다. 암사자 무리의 한 살 짜리 와니니 남들보다 귀도 밝고 눈도 밝고 능력이 뛰어나지만 몸집이 왜소해 쓸모없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어느날 자기들 영역에 몰래 들어돈 숫사자 두 말리를 제일 먼저 발견하지만 그들이 너무 가엾어서 도망갈 시간을 준다. 그동안 와니니와 비교되는 가 그들을 쫓다 당하고 만다. 그 일고 와니니는 무리에서 쫓겨난다. 제대로 배운 게 없이 쫓겨난 와니니는 자기가 살려 준 두 마리의 숫사자와 무리를 이루며 살아가고 죽은 줄만 알았던 고 만나 4마리의 사자는 서로 도우며 살아간다. 최고로만 알았던 할머니 의 인정머리 없음에 본노를 느끼고 마지막엔 할머니에게 꽂꽂이 맞선다. 그에게 이런 힘을 준 건 '..
시간 가게 시간 가게 2014년 구에서 하는 독서 릴레이에 선정되었던 책이다. 현재까지도 초등 고학년 권장 도서이다. 14년도에 분명 읽었는데 내용이 가물가물 해서 오늘 한 번 더 읽어봤다. 시간 가게 - 이나영 지음, 윤정주 그림/문학동네 학구열에 불타는 엄마와 엄마에 맞춰주려고 애쓰는 딸 이야기이다. 시간 가게는 말 그대로 시간을 파는 가게이다. 행복한 기억을 하나 주면 나에게만 10분의 시간이 주워진다. 다른 사람들은 10분 동안 멈춰있게 된다. 시간에 대한 다른 책, 영화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대부분인데 여기서는 딱 10분이 주어진다는 점이 흥미롭다. 하루에 한 번 씩만 사용할 수 있고 10분 동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된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일을 하시며 자기를 열심히 ..
간단한 아침 식사 3 준비물 1.떡국떡 2. 계란 3. 과일 4.깨가루,파슬리 떡국떡을 잘게 썰어 굽고 그 위에 계란을 부친다. 깨가루, 파슬리 뿌리고 과일 곁들이고 끝. 식감이 좋네. 쫄깃쫄깃,
간단한 아침 식사 2 준비물을 1.유부 초밥 2.집에 있는 반찬---멸치조림, 크레미, 등등 유뷰 초밥을 싸고 그 위에 크레미, 멸치 조림 등 올리고 싶은 것 올리고 깨가루, 파슬리 뿌리기 끝.
간단한 아침 식사 1 준비물은 1. 샐러드 채소나 새싹 채소 등 2.양파 슬라이스 3.소고기(살치살, 안창살 등등) 1인당 5점 정도. 아침이니까. 4. 스테이크 소스나 샐러드 드레싱, 먹고 싶은 것으로. 약간만 뿌리기. 5.꾸밈용 깨가루, 파슬리, 방울토마토 초간단 고기 프라이펜에 올리고 익는 동안(소스나 드레싱 안 뿌릴거면 소금 간 조금하기) 채소 씻고 양파 썰고. 접시에 채소, 고기, 소스, 채소,순서대로 올리기, 깨가루, 파슬리 뿌리기~ 끝! 먹이기 ㅎㅎ 샐러드 드레싱을 뿌릴거면 고기소스는 빼고 마지막 채소 올리고 드레싱 하기.
책정리 책을 정리하고 싶다. 같은 종류의 책은 다 몰아서 정리하고 싶다. 생각만 며칠 째.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머릿속에서만 책들이 왔다갔다 한다. 여기에 넣었다 저기에 넣었다. 와르르 다 쏟아도 보고, 머리가 어지럽다. 오늘도 땡.